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nless Sea/지역 (문단 편집) ==== 외눈의 무뢰한 (Blind Bruiser) ==== [[밀수꾼]]이다. 처음 항해시 자연스럽게 연료와 기름이 거의 바닥난 상태로 런던에 도착하게 되는데[* 실제로 나타나는 조건이 '연료와 기름의 양이 적을 것'이다.] 그 경우 어디선가 얻어온 연료와 기름을 공짜로 제공해주면서 등장한다. 이때 연료와 보급품을 받으면 앞으로 부탁할 일을 계속해서 연락해주겠다는데.. 다름 아닌 밀수업이니 이때 거절하면 그 뒤로 나타나지 않는다. 만일 승낙했을 경우, 그 뒤로부터는 계속해서 인가받지 않은 뛰어난 영혼을 배달해 달라면서 부탁을 해온다. 맨 처음에는 런던에서 파머스톤 산으로 배달을 시키지만, 그 다음부터는 1000에코를 주고서는 목적지에서 구매해 런던으로 밀수해와야한다. 가이더의 탄식, 칸의 심장, 만신당 중 한 곳을 꼭 찝어서 요구하니 듣고 배달해주자. 200에코와 연료 세 통, 보급품 하나를 받을 수 있다. 그러나 중간에 런던에 정박하는 과정에서 세관원에게 걸려서 밀수품을 압수당할 경우[* 장막 체크에 실패한 경우에 압수당한다. 선리스 씨 해외 위키에 따르면 관세를 낼 경우 세관의 손길을 거친 영혼으로 전환된다. 무뢰한도 세관의 손길을 거쳤는지 여부를 눈치채지만 받아주긴 하는 듯. 다만 관세로 100에코를 내야 한다.] 1500에코의 배상금을 주거나 높은 Iron 능력치 챌린지를 걸고 실패하면 선원을 최대 11명 죽이니 조심하자. 초반의 작은 선박의 경우 선원이 모두 털려서 게임 오버될 수 있다. 한번이라도 배달이 틀어지거나 배달을 거절할 경우 그를 다시 이용할 수 없게된다. 참고로 햇빛을 밀수해왔을 경우 무뢰한과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았다면 상자먹튀 없이 400에코에 넘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. 햇빛 한탕 두어번이면 해당 혈통은 사실상 돈 걱정이 없어진다. 팁을 하나 더 주자면, 햇빛 밀수를 할 생각이 있다면 파머스톤 산에 영혼을 배달시킨 다음[* 괜히 세관에 걸려서 뜯기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.] '''보상 받는 이벤트에 절대 진입하지 말고'''[* 영혼 배달 보상을 받는 순간 반복 퀘스트가 시작된다. 반복 퀘스트는 한번이라도 수틀리면(단순히 세관에게 뜯기는 거 말고도, 몰락 런던에 정박하는 순간 무뢰한의 물건이 없으면 바로 실패로 처리된다. 즉, 반복 퀘스트가 뜰 때마다 무조건 목적지를 항로에 넣어야 하는데 이거 매우 피곤한 작업이다.) 바로 심각한 페널티가 따르는 데다가 보상이 페널티에 비해 매우 좋지 않고, 거절하는 순간 관계가 끝나는 페널티까지 있어 진입하지 않는 게 쾌적한 플레이에 이롭다. 보상을 받지 않겠다고 정식으로 거절하면 관계가 틀어지니 아예 선택지를 누르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다. 설령 이벤트로 진입해도 perhaps not이 있어서 빠져나올 수 있다.] 햇빛 밀수를 진행하자. 무뢰한은 이 상태에서도 햇빛 밀수를 받아준다. 빨아먹을대로 먹고 난 다음에 보상을 받고, 반복 퀘스트는 바로 거절하자. 선택지를 통해 거절하면 뒤끝없이 보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